‘이혼’ 함소원·진화, 동거→’재결합’까지…걸림돌은 시母 (‘동치미’)


[TV리포트=강민아 기자] 배우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가 이혼 이후에도 묘한 재결합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여전히 같은 공간에서 일상을 공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비록 둘은 법적으론 이미 결별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자아냈다. 특히 함소원은 과거와 달리 진화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등 분위기가 부드러워진 듯한 장면도 등장했다. 

하지만 분위기가 순탄하지만은 않다. 예고편에서 진화의 어머니는 영상통화를 통해 진화에게 “왜 계속 소원의 집에 있는 거야? 당장 중국으로 돌아와. 아니면 내가 너 잡으러 간다”라며 호통을 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됐다. 그간 불화로 알려졌던 시어머니의 적극적인 개입이 다시 부각되면서, 삼자 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예고편 자막에는 “이제는 재결합? 그러나 걸림돌이 있다”라고 문구가 나오며 함소원과 진화 사이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 존재함을 암시했다. 실제로 함소원은 진화에게 “재결합한다고 해도 양가 부모님의 허락이 없는데?”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꺼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결혼 생활과 이혼 과정에서부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함께 지내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진화와 함소원이 실제로 재결합을 고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이듬해에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2년 12월 서류상으로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도 재결합 의지를 보인 바 있다.

강민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함소원, 진화, MBN ‘속풀이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