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정철원 이어 시댁까지 저격 “아들 키운 돈 달라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러브캐처’ 출신의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의 파경을 암시한 데 이어 시댁과의 갈등을 추가로 폭로했다.

26일 김지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시댁 얘기는 일부러 안 했는데 어쩌려고 앞 내용은 쏙 빼고 거짓말까지 보태 글을 올렸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것으로 김지연이 정철원과 결혼 이후 줄곧 시댁 식구들과 갈등을 빚었으며 이들을 비꼬는 글을 올렸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에 김지연은 “용인이랑 가까운 돌잔치와 결혼식은 안 오시고 아드님과 싸웠다고 연락할 때마다 부산까지 한 걸음에 달려오신 것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나. 아니면 아드님 키운 돈 달라고 하신 것부터 말씀드려야 하나. 아니면 우리 어머니에게 어떻게 했는지 홈캠 영상이라도 오픈해 나의 억울함을 알려야 하나”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아울러 “방법은 많은데 이런 선택을 하시니 내가 너무 안타깝다. 사실을 입증할 카톡 자료는 넘쳐나고 나는 자료가 오픈될수록 좋은 사람”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김지연은 MBN 연애 예능 ‘러브캐처’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로 지난 2024년 정철원과 결혼발표 후 아들을 낳은 데 이어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식 직후부터 서로를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하며 갈등을 겪고 있는 중으로 특히나 김지연은 지난 25일 정철원이 맞벌이 부부임에도 가사에 참여하지 않고 제대로 된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고 폭로한 데 이어 외도 의혹까지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정철원은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스프링캠프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김지연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