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전역 4시간 만에 ‘라디오스타’ 촬영장에서 상봉한 아들 그리의 늠름한 모습에 뭉클해했다.
30일 ‘라디오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라디오스타 예고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 951회 MBC 260204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해병대를 전역하고 4시간 만에 아빠 김구라와 상봉한 래퍼 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는 “군복무를 마치고 사랑하는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라는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이라고 씩씩하게 외쳤고 이 모습에 김구라는 뭉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혜련이 반가움에 눈물을 보이자 김구라는 “왜 네가 울어?”라고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즉석에서 큰절을 올리며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고 김구라는 수줍게 손하트를 날리며 아빠의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나 감동에 이어 부자 디스전이 예고됐다. 그리는 “방위와 현역이랑 생각하는 게 다른 거죠”라고 말했고 이에 방위로 복무했던 김구라는 “정신 상태가 썩어먹었구나!”라고 맞불을 놓으며 웃음을 예고했다.
이어 김원준은 그리의 전역축하 용돈까지 챙겨주는 삼촌미를 드러냈고 그리의 절친인 한해는 전역기념으로 그리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줬다. 영상에선 그리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며 체력을 자랑하는 모습 역시 공개됐고 조혜련은 “구라야. 아들 잘 키웠다”라고 폭풍 칭찬하며 김구라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그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월 4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