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두쫀쿠 먹방 후 소신 발언 “내 돈 주고 사먹을 일 없어”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은 후 솔직한 발언을 했다.

29일 한혜진의 온라인 채널에선 ‘세상 괴로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선 한혜진이 음식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편의점 먹방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숨을 쉰 한혜진은 “그래서 어제 헬스장에서 10km를 뛰었다. 지금 오후 3시 40분이고 당연히 공복이다. 이거 끝나고 헬스장을 갈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달라. 뭐부터 고통 받으면 되나”라고 먹방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요즘 불닭면과 미역국을 섞어 먹는 게 SNS에서 유행이라서 저희가 만들어봤다”라고 첫 음식을 선보였고 라면을 일 년에 두 번 먹는 한혜진은 “맛있네”라고 말했다가 뒤이어 “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오히려 미역국을 따로 먹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평을 내놨다. 

이어 한혜진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먹방에 나섰다. 한혜진은 두쫀쿠의 겉모습을 보고는 “이게 겉이 초코 파우더이지 않나. 여기저기 떨어지고 치아에 끼고 입술에 묻고 그래서 썸남이나 남자친구 앞에서 먹을 게 못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쫀쿠를 맛 본 한혜진은 “이거 하나에 얼마 정도 하나?”라고 가격을 물었고 제작진은 “요즘 평균 7~8천 원 정도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깜짝 놀라며 “한 번 정도 먹어봐도 되고 굳이 살면서 한 번도 안 먹어봐도 아무 탈 없는 맛이다. 일단 내 평은 그렇다”라고 소신 발언했고 싸늘한 제작진 반응에 민망한 듯 웃음을 지었다. 한혜진은 “촬영 때 아니면 제 돈으로 자발적으로 사서 먹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한혜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