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감량’ 풍자, 걸그룹 비주얼 자랑…”시집갈 준비” [RE:스타]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과시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까지 드러냈다.

풍자는 3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27kg 감량 이후 갸름해진 턱선과 생기 넘치는 비주얼은 마치 걸그룹 멤버를 연상케 할 정도로 확연한 변화를 보여줬다.

풍자의 이러한 파격 변신은 최근 대선배 선우용여와 만남에서도 화제가 됐다. 지난 21일 공개된 선우용여의 개인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올라온 영상에서 풍자는 “시집을 준비해야 한다”며 예전보다 슬림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선우용여가 “좀 뺐네”라며 칭찬하자 풍자는 “많이 빠졌다고 해주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이토록 화려한 결과 뒤에는 남모를 고충도 있었다. 풍자는 최근 모델 한혜진의 채널에 출연해 위고비, 삭센다 등 다이어트 주사제 사용 후 겪은 심각한 부작용을 고백했다. 그는 “밥을 먹고 30분 뒤면 갑자기 토하거나 전조증상 없이 설사를 쏟아내는 등 고생이 많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9년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시작해 현재 예능 ‘배불리힐스’ 등 지상파와 뉴미디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풍자는 건강한 다이어트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이 정말 반쪽 됐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풍자, 채널 ‘순풍 선우용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