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연석이 대학시절 범상치 않았던 패션을 돌아보며 지끔까지도 대학동기들의 놀림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최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선 ‘여자 친구 (여자친구 아님) 유바리 토크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연석의 오랜 친구라고 밝힌 배우 이청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연석은 “청아는 내 배우 친구 중에 제일 오랜 된 친구”라고 소개했고 이청아는 “연식으로 따지면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유연석과 대학시절 작품을 함께 찍으며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고 유연석은 “지금 생각해보면 청아는 완벽한 I였고 나는 그때 당시 완벽한 E였다”라고 돌아봤다.
또한 이청아는 대학 시절 유연석의 패션 테러리스트 면모를 소환했다. 이에 유연석은 “말도 안 되는 옷들이었다. 내가 대학 때 입었던 옷들에 대해 대학 동기들에게 아직도 놀림 받는다”라고 인정하며 웃었다.
이청아는 “그 당시 깜짝 놀랐다. 유연석의 차가 카키색이었는데 카키색 차를 타고 온 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카키색이었다. 그래서 ‘연석아, 차랑 옷은 똑같은 색으로 입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거듭 강조해줬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내가 그때 안타까움이 있었다. 너를 무대나 카메라 안에서 넣어보면 너무 예쁜데 ‘왜 저 피규어를 가지고 옷을 저렇게 입을까? 진짜 이상하다. 평상시에 사람들 눈에 띄기가 싫은가? 키도 크고 훤칠하니까 너무 눈에 띄면 귀찮은 상황이 많은가 보다. 그래서 위장을 하나보다’ 생각했다”라고 찐친 바이브 폭로를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청아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