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하정우’ 반할만하네…모델 뺨치는 사복 패션 [RE:스타]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차정원이 일상 속 사복 패션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배우 하정우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차정원의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정원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하늘색 톤의 의상을 선택해 청량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시선을 끄는, 차정원 특유의 ‘담백한 멋’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에 등을 기대고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길게 내려오는 생머리와 절제된 표정,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가 어우러지며 차분한 청순미를 자아낸다. 메이크업 역시 최소한의 터치로 맑은 인상을 살려, 일상적인 순간조차 화보처럼 소화하는 감각을 보여줬다. 모델 출신다운 비율과 패션 소화력이 왜 그를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게 하는지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앞서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차정원과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만을 인정했다. 차정원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전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1989년생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유별나! 문셰프’ 등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뿐 아니라 패션·뷰티 분야에서도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며 또 다른 영역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꾸밈없는 매력, 그리고 안정적인 커리어까지. 하정우가 선택한 연인으로서 차정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최민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차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