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SBS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과 송은이가 특별한 조합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재석, 송은이, 김숙, 유연석 4형제가 출연하여 개그의 피가 솟구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잠깐의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3일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가구 기준으로 전 시즌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2049 화요 방송 전 장르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강력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과 함께 상암동 틈 주인들을 찾아가 힐링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은이와 김숙은 30년 지기인 유재석을 자신의 별명으로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송은이를 ‘송사루’라 부르며 반가움을 표하고, 송은이는 “메뚝 선배면 무조건 와야지”라는 유머로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과 유연석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자연스러운 예능 케미를 보여주는 모습이 기대된다.
특히 송은이는 유재석의 신인 시절에 대한 비화를 폭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당시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돌*앤가바나” 정장을 두 벌이나 사서 결국 무관으로 끝났다고 하소연했다. 송은이는 그를 가리키며 “넌 항상 운이 안 따라줬어”라고 측은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과거의 남다른 우정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송은이는 최근 33년 만에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그 순간 김숙이 오열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유재석은 장기적인 우정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게임에 앞서 “내가 이번에 제대로 보여줄게”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송은이는 유재석의 자신감에 웃음을 유발하며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다양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의 케미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