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시리즈…시청률 15.4% 돌파로 반응 뜨거운 한국 예능 (‘미스트롯4’)


[TV리포트=김나래 기자]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미스트롯4’의 열기가 뜨겁다.

8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트롯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지난주 최고 시청률 15.4%까지 치솟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대체 불가한 원조 트롯 오디션의 압도적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경연이 중반부를 넘어가 각 참가자들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는 대망의 레전드 미션이 펼쳐진다. 단 16명의 트롯퀸만이 남은 치열한 트롯 전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준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 레전드 미션은 오직 레전드의 노래로만 승부를 겨뤄야 하며 긴장감과 부담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날 현장에는 영원한 카리스마 김수희, 감성 트롯 대모 최진희, 흥의 여신 김연자, 트롯 여왕 김용임이 레전드로 등장하며 압도적 아우라를 발산한다. 등장만으로도 현장을 압도하는 트롯 4대 여왕의 포스에 마스터들은 동시에 90도로 기립하며 전설을 맞이했다.

레전드 미션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1라운드는 두 사람이 레전드 명곡을 나눠 부르는 한 곡 대결로 마스터와 국민대표단이 오직 한 사람에게만 투표할 수 있는 양자택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한 명만을 선택해야 하는 잔인한 대결에 마스터들은 “투표 안 하면 안 돼?!”라며 탄식을 내뱉는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번 레전드 미션의 룰 중 추가 합격자와 패자 부활이 없다는 점이 공개되자 현장은 충격이 휩싸였다. 16인의 트롯퀸들은 “너무 잔인해”, “칼이네 칼”, “큰일 났다”라며 일제히 경악했고,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과 전운이 감돌았다고 한다. 이에 트롯퀸들은 “여기서 떨어질 수는 없다”라며 벼랑 끝에 선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9년 시작한 방송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 4번째 시즌을 이어오고 있다.

준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 둔 상황에서 과연 레전드를 홀릴 트롯퀸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트롯4’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조선 ‘미스트롯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