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만 174억” 고소영, ‘300억 건물’ 영상 삭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300억 건물을 뽐낸 영상을 일부 편집했다.

26일 고소영은 ‘혼자 놀아도 좋고 데이트해도 좋단다, 얘들아. 근데 난 혼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일부 수정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이른 아침 한남동에서 조식을 즐기고 소품숍 쇼핑을 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다가 남편 장동건 소유의 건물을 발견하고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건물을 ‘효자’라 칭한 고소영은 “우리 건물 잘 있다.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나. 유럽 느낌이라 정말 예쁘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꼼데가르송길 인근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장동건이 지난 2011년 약 12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현 시세는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단순 계산으로도 174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그러나 경기 불황 속 수백억 대의 건물을 뽐낸 고소영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고, 결국 고소영은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재벌’로 공시가격 164억 원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이 외에도 성동구 송정동, 용산구 한남동 등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고소영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