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근 유산 아픔을 겪은 배우 강은비가 남편 변준필과 결혼 후 9개월 만에 늦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가장 힘들었던 1월, 그리고 우리의 선택. 아이를 보내고 우리는 부부가 되기로 했습니다. 더 단단해지기로…”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결혼 후 9개월 만에 혼인 신고 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강은비가 남편 변준필과 함께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은비는 서류를 작성하며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왔는데 산삼이를 보내고 제일 속상했던 게 ‘혼인신고를 미리 해놓을 걸’ 그때 후회를 많이 했다”라며 아픔을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결심한 이유를 언급했다.
“일주일 후 부부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는 강은비의 말에 변준필은 “서류나 부부증 이런 거 없나?”라는 엉뚱한 질문을 하며 강은비를 웃게 했다. 이어 일주일 후 혼인신고가 된 것을 확인하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해 4월 얼짱 출신 동갑내기 변준필과 1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해 9월 40세의 나이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지난달 임신 21주 차에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강은비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