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17개월 子, 아빠 닮아 밥 안 먹어…맥주캔 핥기도” [RE:뷰]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이은형의 17개월 아들 현조 군이 맥주를 마실 뻔한 사연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인 황보라 운영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이은형 vs 황보라 아들아 제발 친해지길 바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황보라는 “은형이랑 처음으로 공동육아를 해봤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황보라와 함께 자녀들을 동반해 키즈카페에 방문했다.

이은형은 황보라에게 “현조가 다음 달에 18개월이다. 18개월 때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맞냐”고 물었고, 육아 선배 황보라는 “진짜 힘들긴 하다. 그런데 20개월은 더 힘들다”며 고된 육아에 고개를 저었다. 이어 함께 왔음에도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현조와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을 발견한 이은형은 “둘이 왜 따로 놀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품었다. 이에 황보라는 “보통 사회성은 24개월 이후부터 생긴다”고 답하며 2개월 육아 선배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은형은 “현조가 아빠를 닮아서 요즘 밥을 안 먹고 고기, 생선 같은 것만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듣던 강재준도 “현조가 엊그저께는 맥주를 먹으려고 했다”며 자신의 식습관을 따라하는 아들에 놀라워했다. 이은형이 “아빠가 먹는 건 다 맛있어 보이는지, (강재준이) 먹던 맥주캔을 할짝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 ‘웃찾사’의 코너 ‘남자끼리’에서 합을 맞추기도 한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8일 결혼해 7년 만인 2024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두 사람은 채널 ‘기우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다.

정대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황보라의 보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