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민세윤 기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의 학원에서 받은 명절 선물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샤넬백 감사해요. 비누가 너무 예쁜걸요! 센스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의 가방 모양을 정교하게 본뜬 비누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섯 아들을 키우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학원 측이 보낸 센스 있는 선물이 소소한 즐거움을 안긴 것.
최근 정주리는 첫아이를 품에 안았던 10년 전 초보 엄마 시절 사진을 공유하며 다둥이 엄마가 된 운명에 대해 남다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처음 하는 육아로 지쳐있었던 주리였네. 그 뒤로 4명 더 낳는다는 걸 꿈에도 몰랐던 주리였네”라는 문구를 덧붙여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정주리는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뜨거운 금슬을 가감 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아가씨 부부와 함께 살던 시절에도 넷째를 임신해 ‘러브 버그’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최근에도 “남편이 꼬신다”며 와인 사진을 올려 벌써 여섯째 임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유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하며 ‘5형제 맘’으로 등극한 정주리는 특유의 털털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육아의 고충과 행복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멈추지 않는 정주리의 열일 육아 행보에 팬들은 “여섯째 소식도 기다려진다”, “진정한 애국자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리포트DB, 정주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