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부부 홍현희와 제이쓴의 다이어트 보조제 사업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최근 홍현희는 60kg대 몸무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 4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급격한 체중 변화에 누리꾼들은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약물을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홍현희를 직접 대면한 코미디언 후배 송이지 또한 “선배님 배후에 어떤 큰손이 있지 않나 싶다. 국내 출시되지 않은 해외에만 있는 약이라든가”라며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이에 홍현희는 “나만의 루틴을 가지고 진짜 노력해서 건강해진 것뿐”이라며 “간헐적 단식, 운동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그런가 하면 남편 제이쓴은 최근 다이어트 보조제 사업에 나섰다. 그는 지난달 계정을 통해 “사실 너무 열심히 관리하는 와이프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된 작은 프로젝트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실 줄 몰랐다”라며 준비된 물량 완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원료를 수입한다. 절대 실망 없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열정을 표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일각에서는 광고를 위한 빌드업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가 결국 사업 빌드업이었나”, “결국 보조제 사업이라니 실망이다”, “그럴 줄 알았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연예인 개인 서사와 소비 상품을 결합해 사업을 성공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하는 시각도 공존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 TV’, TV리포트 DB, 홍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