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고현정이 스태프와의 친밀한 스킨십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스태프들과 식당을 찾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옆자리에 앉은 남자 스태프를 향해 고개를 서서히 기울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해당 게시물에는 “꽁냥꽁냥”이라는 자막을 덧붙여져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해 ‘모래시계’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은퇴했다. 그러나 이후 8년 만인 2003년 합의 이혼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혼 23년 차에 접어든 그가 보여준 격의 없는 일상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활발한 소통 행보 속에서 부주의한 태도로 눈총을 받기도 했다. 고현정은 지난 1월 절친한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당시 콘서트는 서울 KSPO에서 열렸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고현정은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 본 공연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올려 관람 에티켓 부족 지적을 받았다.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일반 관객의 촬영을 강력히 제재했던 상황으로 유명 연예인으로서 수칙을 간과했다는 비판과 함께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고현정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한동안 재형 오빠랑 민경이 외에는 아무도 안봤다”고 언급하며 “정재형과 강민경에게 의지해 세상 밖으로 한 걸음씩 나왔다”고 고백하며 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민세윤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리포트DB,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