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안방 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이하 ‘내많상’)에서는 유민상의 “배달 국밥은 국밥 아니다”라는 소신 발언부터 그가 ‘음식계의 흥선대원군’으로 불릴 만한 장면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포천의 식물원 콘셉트의 대형 베이커리 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는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예상보다 푸짐하게 제공되며, 깻잎 오일 파스타와 해물 로제 떡볶이, 판단잎 크림 라테 등 다양한 메뉴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크림 라테에 사용된 판단잎은 ‘동남아의 바닐라’로 불리는 향신료로,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재료로 알려졌다.
이어 김민경은 양주에서 장작 통닭 오픈런에 도전한다. 평일 및 주말 한정 판매로 알려진 장작 통닭은 참나무 장작에 40분간 훈연한 것으로, 닭볶음탕과 함께 제공된다. 해당 메뉴는 노릇하게 구운 통닭 위에 치즈를 더한 강렬한 비주얼로 김민경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서 그는 건대 양꼬치 골목에서 중국 현지 스타일로 완성된 족발 덮밥을 탐방한다.
유민상은 양산에서 갈비 한 상을 접한다. 갓 지은 솥 밥과 갈비탕, 매운 갈비찜이 함께 차려진 식탁으로 유민상의 침을 고이게 했다. 그 과정에서 유민상은 “배달 국밥은 국밥 아니야! 국밥은 가서 먹어야 한다”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진주 대학가의 한 감성 충만한 공간을 방문한 그는 그라브락스 연어와 육회 콘을 접한다. 과자 콘 위에 육회를 얹은 낯선 조합에 유민상은 “과자에 고기?”라고 격노하며 ‘음식계의 흥선대원군’의 면모를 보인다.
전국을 오가며 각자의 선택으로 식탁을 완성하는 먹방 여정은 15일 오전 10시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에서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리포트 DB,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